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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는 그만할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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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는 그만할래

장성연은 봉욱승을 7년간 짝사랑했다. 봉욱승에게 시집가 3년 동안 전업주부를 해왔다. 결혼기념일 당일, 봉욱승은 첫사랑 때문에 장성연과 이혼한다. 마음이 죽은 장성연은 직장으로 복귀해 자기 인생을 되찾으려 한다. 장성연 일련의 행동 때문에 점차 봉욱승이 미쳐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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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백색 정장과 오토바이의 대비

화이트 슈트를 입은 남자의 우아함과 오토바이를 탄 남자의 자유로움이 대비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여주인공이 건물에서 나올 때의 당당한 걸음걸이와 차 안에서의 대화는 복잡한 관계를 암시하죠. 전업주부는 그만할래 라는 주제가 이 복잡한 삼각관계 속에서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집니다.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 연기가 정말 훌륭해요.

차 안의 미묘한 신경전

운전석에 앉은 안경 남자와 조수석의 남자가 나누는 대화가 단순해 보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있어요. 창밖을 바라보는 여주인공의 시선 처리가 정말 예술적입니다. 전업주부는 그만할래 라는 결심이 이런 상황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넷쇼츠 앱으로 이런 디테일한 연기를 가까이서 보니 배우들의 눈빛 연기가 더 잘 보이네요.

분위기를 바꾸는 오토바이 소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오토바이 소년의 밝은 미소가 화면을 환하게 바꿉니다. 헬멧을 벗으며 웃는 모습이 너무 청순해서 반해버렸어요. 전업주부는 그만할래 라는 무거운 주제 속에서도 이런 청량한 캐릭터가 있다는 게 반전입니다. 여주인공과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설렘이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드네요.

야경과 조명이 만든 로맨틱

초반부의 야경 배경과 조명이 만들어낸 로맨틱한 분위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질 때의 카메라 워킹이 숨 막힐 듯해요. 전업주부는 그만할래 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감성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넷쇼츠의 영상미가 일품입니다.

세 남자의 다른 매력 포인트

화이트 슈트의 우아함, 안경 남자의 지적임, 오토바이 소년의 활기참까지 세 남자의 매력이 각기 달라서 선택이 어려울 정도예요. 여주인공이 이 사이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상상만 해도 설렙니다. 전업주부는 그만할래 라는 결단 뒤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캐릭터 설정이 너무 잘 짜여 있어서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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