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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습 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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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습 3055

서기 3055년, 세계는 완전히 뒤집혔다. 인간은 만수도시에서 최하등 존재 ‘나체원’으로 전락해, 애완동물로 길러지거나 밥상에 올려지는 신세였다. 존엄이 짓밟힌 그 끝에서, 밑바닥 청년 암소연은 우연히 ‘조신 타오텅 시스템’을 각성하고, 포식과 진화의 길에 들어선다. “이 세계가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면, 나는 모든 존재의 악몽이 되겠다.” 인간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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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사이버펑크 도시의 피 튀기는 추격전

인간의 역습 3055 에서 보여준 네온 사인이 번쩍이는 미래 도시의 추격전은 정말 숨이 멎을 듯했어요. 피 묻은 가운을 입은 주인공이 붉은 스포츠카를 몰아 경찰견들을 따돌리는 장면은 액션 영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특히 하이에나 갱단이 등장하는 뒷골목의 음침한 분위기와 주인공이 뿜어내는 붉은 오라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네요. 단순한 도주극을 넘어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져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