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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에 갇힌 여인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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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에 갇힌 여인들

중주 독군 신명헌의 외동딸 신사이가 해외에서 8년간 요양한 끝에 예정보다 일찍 귀국한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망처와 꼭 닮은 둘째 부인 임청청을 새로 들였다. 그러다 임청청은 신사이가 독군을 꼬셨다고 오해하고, 신사이에게 참혹하고 비인간적인 고문을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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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청색 치파오 여인의 눈빛이 무섭다

속박에 갇힌 여인들 에서 청색 치파오를 입은 여인의 표정 변화가 정말 압권이었다. 처음엔 당당하다가 전화 한 통에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서 소름이 돋았다. 다른 인물들의 반응도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특히 분홍색 옷을 입은 여인의 당황한 표정이 인상 깊었다.

전화기 소리가 긴장감을 높인다

속박에 갇힌 여인들 에서 회전식 전화기가 울리는 순간부터 공기가 얼어붙는 것 같았다. 그 소리가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배경 음악도 절묘하게 긴장감을 조성했고, 붉은 커튼과 촛불이 어우러진 세트장이 시대극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화이트 드레스 여인의 미소가 의미심장

속박에 갇힌 여인들 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마지막에 지은 미소가 너무 의미심장했다.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이 섬뜩하면서도 매력적이었다. 그녀의 볼에 난 상처가 오히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궁금증이 폭발한다.

녹색 옷 남자의 존재감이 독특

속박에 갇힌 여인들 에서 녹색 전통 의상을 입은 남자가 말없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는 이 갈등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대사는 거의 없었지만 눈빛 연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 장면이 기대된다. 조연이지만 주인공 못지않은 카리스마가 있었다.

분홍색 옷 여인의 감정선이 짠하다

속박에 갇힌 여인들 에서 분홍색 옷을 입은 여인이 청색 치파오 여인을 말리려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웠다.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애매모호한 관계 설정이 흥미롭다. 그녀의 절규하는 표정에서 절박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다. 배우의 감정 표현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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