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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든 소녀 제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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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승리와 스승의 자존심

엽영동의 제자 서남이 종성의 제자를 11대 0으로 완파하면서, 엽영동과 종성 사이의 오래된 경쟁과 감정이 다시 불타오른다. 종성은 서남의 재능을 인정하며 엽영동을 이길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스승인 마만균에 대한 존경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서남은 자신의 승리가 너무 가혹했는지 엽영동에게 묻지만, 엽영동은 오히려 그런 승리가 필요했다며 서남을 격려한다.서남의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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