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남, 요괴를 벨 자

사도남, 요괴를 벨 자

사도남은 정요사로서 평화로운 마을을 지키다 마을 사람들의 오해와 아내의 배신, 그리고 청구의 음모로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봉인을 깨고 살아난 그는 요괴의 음모를 밝혀 원수를 처단하고, 요노로 고통받던 종족을 구해낸다. 반요 야란과 함께 요왕 여원의 흑막을 파헤치며 인간과 요괴의 공존을 향한 마지막 전쟁에 나서는데…
그날 밤, 다시 만나다

그날 밤, 다시 만나다

신나성은 열일곱에 신씨 가문에 돌아왔지만, 진짜 딸임에도 냉대받고 입양된 신우성만이 사랑을 받는다. 빚을 갚기 위해 가족에게 속아 이씨 그룹 회장 침대로 보내지지만, 운명처럼 이정수와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딸을 빼앗기고 불길 속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은 그녀는 6년 뒤, 아이들과 함께 귀국한다. 다시 마주친 이정수, 그리고 밝혀지는 숨겨진 진실… 그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너진 삶에도 빛이 보여

무너진 삶에도 빛이 보여

5년 전, 재벌집 딸 안자윤은 서이슬과 육택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우연히 박씨 그룹 회장 박경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삼둥이를 임신하게 된다. 5년 후, 아들의 치료를 위해 딸과 함께 귀국한 안자윤은 박경진과 다시 만난다. 박경진은 큰딸 박지헌이 인격 장애를 앓는다고 오해한다. 안자윤은 딸을 위해 박씨네 가정부로 일을 하게 되는데 박씨네 가문 원한과 상계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원수들의 음모와 박경진의 오해 속에서 안자윤은 무너진 재벌집의 딸로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보름달 아래 그 밤

보름달 아래 그 밤

5년 전 보름달이 뜨던 밤, 술에 취해 방을 잘못 들어간 심사미는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아들 심소희를 낳는다. 그러나 아이가 4살이 되던 해, 소희에게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 부르며 잡아가려 한다.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나 소희를 구하고—그제야 심사위는 깨닫는다. 5년 전 스쳐갔던 그 밤의 남자가 사실은... 전설 속의 '늑대인간'이었다는 것을. 숨겨진 진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 그리고 인간과 늑대인간 사이의 금단 로맨스!
가족이라는 지옥

가족이라는 지옥

7년 전, 소호는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 그런데 소택명의 약혼녀, 어머니, 아버지는 충격적인 선택을 강요했다. 바로, 죄 없는 소택명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대신 감옥에 가게 만든 것이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약혼녀 안서우는 소택명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결국 그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감옥에서 7년을 보내는 동안, 소택명은 옥중에서 제어 핵융합 기술을 연구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 과학 연구원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출소 후 마주한 현실은 냉담했다. 가족 중 단 한 명도 그를 반기지 않았고, 사랑은커녕 배신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수많은 상처를 겪은 끝에, 아무도 그를 사랑하지 않는 이 집을 단호히 떠나기로 결심한다.
신마대전: 운명의 열쇠

신마대전: 운명의 열쇠

5만 년마다 찾아오는 신계와 마계의 대전쟁! 절세미녀 비요 선녀를 차지하기 위해 신계의 구황자와 마계의 오운이 운명을 건 대결을 펼친다. 비요를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예언 속,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비요와 두 남자의 사랑, 음모, 그리고 야망이 폭발한다. 사랑과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전쟁 속, 과연 비요의 선택은 누구이며, 신계와 마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더빙)강산을 품은 여걸

(더빙)강산을 품은 여걸

엽가 무술 가문의 딸 예나혜는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지만, 남아선호 사상에 밀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아버지는 오로지 아들만을 가문의 후계자로 여기며, 딸들을 희생시킬 각오로 남동생을 무예의 길로 이끈다. 그러나 예나혜는 굴하지 않고 대종사의 제자로 받아들여져 절정의 무예를 연마하게 된다. 어머니는 그런 딸을 도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온갖 수모를 겪고, 이를 알게 된 예나혜는 어머니를 구하고 복수를 위해 하산을 결심한다.
오늘도 악당 참교육 완료!

오늘도 악당 참교육 완료!

여주인공은 죽기를 원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뜻밖에 시스템이 발동된다. 이후 숙주는 작정하고 막 나가기 시작하며, 쓰레기 남자들을 박살 내고 악녀들을 응징하며 통쾌한 인생을 살아간다.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그녀는 진짜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숙주는 본인의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낸다.
경성을 뒤흔든 그녀

경성을 뒤흔든 그녀

현대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던 하진진은 이복 여동생과 약혼자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후, 뜻밖의 사고로 죽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현대가 아닌 과거로 타임슬립한 그녀! 주나라의 장군 부인으로 돼서 전생의 배신자들과 또다시 얽히게 되지만 이번 생의 그녀는 쓰레기 같은 남자를 과감히 내치고, 위선적인 여동생과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의도치 않게 섭정왕과 얽히게 되고, 그의 아이를 넷이나 낳게 되는데?! 이제, 네 아이와 함께 경성을 뒤흔드는 하진진의 사이다 복수극이 시작된다!
대마왕

대마왕

령운종 제자 운초는 결혼식 당일, 남편 낙군택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금기를 어겨 산의 보물인 '심련'을 구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는 사형과 자신의 언니가 파놓은 함정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심련을 얻은 후, 운초는 원령의 공격을 받게 되고, 우연히 백 년간 봉인되어 있던 마존 중리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다 둘은 생사를 함께하는 주종계약을 맺는다. 운초가 다시 령운종으로 돌아온 후 문파의 문책을 받게 되고, 믿었던 사형이 이미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기에 처한 순간, 마존 중리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