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아내 사랑
명문가문인 소씨 가문의 따님 소반하는 어릴 적부터 유무진에게 호감이 있었다. 어느 날, 사고로 의식 불명일 때 소반하는 묵묵히 옆에서 돌봐줬고 유무진도 누구인지 모르는 소반하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이 일을 소유아가 중간에서 소반하를 사칭하여 유무진이 자기를 돌봐준 여자가 소유아라고 오해하는데…하지만 유씨 가문은 속셈이 깊은 소유아를 반대하였고 소유아는 유무진과 하룻밤을 계획해 보는데 아니게도 소반하와 하룻밤 보내게 된 유무진, 그로 인해 방법 없이 소반화와 유무진은 결혼하는데, 결혼 후 소유아는 악심을 품고 각종 꾀를 부려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인 누명을 씌워버리는데… 오해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나아갈까?
내가 재벌가 딸이라고?
하지칭은 아이 하나만 믿고 살아가는 평범한 청소부였다.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던 어느 날, 길에서 모욕을 당하던 그녀 앞에 믿기 힘든 인물이 나타난다—바로 그녀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 그런데 그는 지금 이 도시의 최고 부자란다. “넌 내 딸이야”라는 말과 함께 내민 블랙 카드. 믿기 어려웠지만, 그 순간부터 하지칭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 조롱과 배신, 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그녀는 쓰러지지 않는다.
인생역전 시스템: 뻥이 현실이 된다
이항은 한 평범한 직장인으로, 임성 시의 최고 부호 집안의 딸 류초이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이항은 우연히 '허풍이 현실이 되는 시스템'을 발동하게 되고, 이를 통해 부잣집 도련님들, 경성권 재벌 2세들, 해외 유학파 엘리트들을 하나하나 꺾으며 류초이의 모든 구애자들을 압도한다. 결국 류씨 가족의 마음까지 바꾸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항과 류초이는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행복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비바람에도 고요함이 있듯이
마을을 지키는 제물로 선택된 구추우,그의 아버지 구풍림은 몽둥이에 맞아 죽고, 어머니 심천은 이 사고로 인해 미쳐버렸으며, 자신을 아끼던 오빠마저 행방불명되었다. 의지할 곳 없는 구추우는 제물로 희생되어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는데...
백야를 가르는 자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영웅으로 믿었던 한성. 그러나 숭배하던 '정의의 대사'가 천하제일의 위선자였음을 깨닫는 순간, 그의 세계는 처참히 무너졌다.
배신과 분노에 휩싸인 그는 복수의 칼을 들고, 무너진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데...
전 남편과 타임슬립?!
탕과와 무백은 이혼하러 가던 중, 민정국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뜻밖에 90년대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탕과는 공장 폭발 사고로 희생될 아버지 탕지창을 구하기로 결심하지만 여러 차례 방해를 받는다. 무백은 몰래 탕지창을 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타임슬립 사실을 묵계하며 숨기기로 하는데...
아가씨가 고생했다
초남연, 인생이 험한 여자. 부모가 가문 싸움에 휘말려 죽었기 때문에 할머니를 원망한다. 오랜 세월 방황하며 가문을 용서하지 않는다. 할머니는 반백이 넘어서야 후회가 밀려왔고 오직 바라는 건 손녀가 "할머니"라고 불러주는 것이다. 비서를 시켜 손녀를 찾았지만 이미 초남연은 수씨 가문에 시집간 뒤였고 시집에서는 천한 신분에 돈도 없어서 시어머니와 식구들에게 무시당한다. 그런데 갑자기 비서가 찾아와 1000억 카드를 건네며 사과한다. 초남연 마음이 복잡하고, 한편으로는 여전히 화가 나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를 벗어나고 싶다. 고민 끝에 돈은 받았지만 가문 복귀는 거절했다.
더 리플레이
허 씨 부부는 한밤중의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모든 증거는 딸 허신영을 가리킨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그녀는 사건 발생 1시간 반 전으로 되돌아간다.
수상한 기사, 침착한 백설, 어딘가 이상한 아버지의 말…
이번엔 그녀가 먼저 움직인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누군가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문 뒤의 비밀
배형의 부모인 배회산과 방윤은 칠운진에서 레전드 부부로 불리며, 신비한 ‘배가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배형은 부모님의 일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고, 특히 후원에 있는 ‘절대 접근 금지’ 문이 가장 궁금했다. 어느 날, 몰래 그 문을 엿보다가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났고, 어머니는 그에게 “크면 가업을 이어야 한다”고만 말 했다.
19년 후, 배형은 여자친구 임만과 함께 고향을 찾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건강이 매우 약해져 있었고, 임만은 아버지를 따라간 뒤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배형은 여자친구의 실종이 바로 그 문 뒤의 비밀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여러 차례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부모의 완강한 저지에 부딪힌다.
과연 그 문 너머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협녀: 검의 주인
마족이 침입하자 담태현은 자신이 닦아온 수련을 바탕으로 검법을 신기에 이르도록 펼쳐 선문 백가를 이끌고 마족을 물리쳤다. 담태현은 이 공로로 선맹의 맹주로 추대되어 세상에 명성을 떨쳤다.
수년 후, 담태현은 귀한 딸을 얻었고, 아이를 위해 장명쇠를 만들던 중, 아내 상여설과 사제 녕옥루 사이의 비밀을 우연히 들키고 만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부적절한 관계였으며, 자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아이 또한 녕옥루의 혈육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