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황제 부부
병권을 차지하기 위해 장군의 딸과 혼인한 뒤 곧바로 죽이려는 야심가 황제, 그리고 자식만 남긴 채 그 아비를 죽이려는 여장부 황후! 서로를 없애려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황궁 혐관 로맨틱 코미디!
노 엑시트: 지네의 사냥감
전생, 남편과 절친, 심지어 딸에게까지 배신당하고 대형 지네의 먹이가 된 강신.
절망 속 죽음의 끝에서 과거로 돌아온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운명을 향한 그녀의 목숨 건 탈출이 지금 시작된다.
조직 보스와 계약 연애
강리아는 중병에 걸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조직 보스 고정효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신분 차이와 정략결혼에 대한 오해로 인해 두 사람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임신, 오해, 약혼녀의 방해 등 여러 사건이 겹겹이 터져 나오고, 두 사람의 관계는 수차례 균열을 겪는데...
재벌 아가씨와 무적 보디가드
소씨 그룹 대표 소초연을 보호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 임성은 뜻밖에도 그녀가 어릴 적 함께 놀던 친구였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어린 시절, 가족이 도씨 가문에 의해 몰살당한 진실까지 드러나면서, 사람들로부터 무적이라 불리던 그는 복수의 길을 걷게 된다.
사랑을 밀어내며
당문경의 원수가 그를 복수하기 위해 그의 여자 방청설을 납치한다. 원수는 방청설이 이미 변심했다고 당문경에게 말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이었다. 결국 당문경은 살해당하고, 방청설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다시 환생한 방청설은 그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에 기뻐하지만, 당문경은 여전히 지난 생에서 그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믿는다. 방청설을 향한 그의 차가운 복수는 결국 그녀의 마음을 꺾어버리고,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당문경은 돌이킬 수 없는 후회에 사로잡힌다.
결혼식 날, 호스트바에 갔다
결혼식 당일, 계약 남편에게 모욕을 당한 교사언은 호스트와 계약해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고진은 고씨 그룹 대표라는 정체를 숨긴 채 나타나고, 교사언과 밀당이 시작된다. 서로를 깊이 알아 가는 사이 잊혔던 기억도 조금씩 드러난다. 교사언은 말한다. “사랑하지 못한 지난 날, 남은 생으로 만회할게.”
직장의 여왕
첫사랑의 배신은 원세안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직장에서 끝내 반격을 시작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갔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오래 전부터 곁을 지켜 준 사랑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무대로 향하고 있었다.
환생한 두 태후, 황제를 바꾸다
우렴약과 초구음은 평생을 다투었지만, 결국 남의 치마폭에 술을 올리는 꼴이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황제가 친정을 시작하는 날, 한 늙은 궁녀를 데려와 자신의 생모라 밝히며 두 사람에게 태후의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우렴약은 자기가 직접 키운 아들이 가짜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노리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 황제가 되고 싶다고? 꿈도 꾸지 마라.
이혼 통보 후 시작된 나의 반격
십 년 동안 가정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임성. 그러나 아내 소정이 위암 판정을 받은 날, 그는 거짓으로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과 이혼 통보뿐. 절망의 끝에서 임성이 만든 프로그램이 천문학적 금액에 팔리고, 순식간에 억만장자가 된다. 이제 그는 더 이상 희생자가 아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짓밟아온 사람들에게 잔혹한 반격을 시작한다.
가슴속에 묻은 사랑
곽사한은 뇌암 진단을 받는다. 곽 어르신은 손자를 살리기 위해 해외 치료를 제안하지만, 조건은 방소완과의 이별이었다. 그러나 곽사한은 “난 절대 방소완이랑 안 헤어질 거야”라며 단호히 거절한다.
마침 병실 문 앞에 있던 방소완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고, 결국 눈물을 삼키며 곽사한에게 차갑게 말한다.
“우리 헤어지자. 넌 내 인생의 짐이 되지 마.”
그 말만 남기고 뒤돌아선 그녀의 모습은 곽사한의 가슴에 깊은 상처와 오해, 그리고 지울 수 없는 증오를 남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