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요, 승천 보류할게요 페이지 4총62화
잠시만요, 승천 보류할게요

제61화-선골을 둘러싼 치명적인 대결

기륙은 아들이 위험에 처했음을 감지하고 승천을 포기한 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속세로 돌아온다. 장자형은 자신의 선골을 빼앗아 성 선을 이루려는 음모를 꾸미고, 기륙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장자형과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결국 기륙은 자신이 이미 선이 되었음을 밝히며 장자형을 제압한다.기륙이 선이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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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화-잠시만요, 승천 보류할게요

중년이 된 기륙은 갑자기 깨달음을 얻고 가족을 떠나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모든 이가 그를 미친 사람이라 조롱했지만 뜻밖에도 그는 마흔다섯의 나이에 마침내 수련을 끝내 신선으로 승천하려 했다. 그러나 승천 의식이 한창일 때 아들의 전화가 걸려왔고 기륙은 아들의 위험함을 감지하고 모든 것을 중단하고 산을 내려가 속세로 다시 발을 들였는데......과연 그의 아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고 기륙이 향하는 곳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