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재봉틀로 역전

이혼 후, 재봉틀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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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청석진. 억울한 누명으로 남편과 헤어지고 모든 것을 잃은 재단사 심지의. 그녀는 재봉틀 하나로 재기를 꿈꾸던 중, 퇴역 군인 고남생을 만난다. 전우의 유품인 낡은 군복을 수선해주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과연 이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삶을 재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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