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해린 아가씨의 물건을 팔아버리고, 해린 아가씨의 인스타에 게시글을 올려 해린을 완전히 지우려 한다. 하지만 가정부와 다른 가족들은 유진의 행동을 막으려 한다.유진은 해린의 흔적을 완전히 지울 수 있을까?

아가씨와 도련님들의 마지막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두고 벌어진 감정적인 갈등. 아가씨는 일기장을 불태우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막고자 합니다.과연 아가씨는 일기장을 지킬 수 있을까요?

해린과 함께 만든 소중한 일기장이 누군가에 의해 태워지면서 갈등이 발생하고, 해린과의 관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날 것 같은 암시가 주어진다.해린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해린 아가씨의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은 예전처럼 돌아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해린이를 위해 용서를 구하고, 일기장과 가족사진, 약속했던 강아지를 통해 그녀의 마음을 되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해린이를 찾는 과정에서 유진이가 해린의 뺨을 때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유진이 해린의 뺨을 때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린이 가족 여행에 참여하려 하지만, 가족들에게 냉담하게 거절당하고 오해를 받게 됩니다. 이후 유진의 음모가 드러나면서 갈등이 고조됩니다.유진의 음모로 인해 해린과 가족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과 그의 주인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우유라는 개를 둘러싼 갈등이 폭발합니다. 재훈 오빠의 선물로 시작된 우유에 대한 애정과,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인물들 사이의 충돌이 심화됩니다. 특히, 최유진이라는 인물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급격히 전개됩니다.최유진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해린과 유진은 방을 놓고 갈등을 빚으며, 가족 내에서의 위치와 관계에 대한 문제가 표면화된다. 해린은 유진이 자신의 방을 사용하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결벽증을 이유로 거절한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의 태도와 유진의 건강 상태가 드러난다.해린과 유진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까?

유진이 해린을 괴롭히고 우유를 죽게 만든 사실이 CCTV와 목걸이를 통해 드러나며, 가족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됩니다.유진의 거짓말이 더 밝혀질까요?

유진이 해린에게 목걸이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가족들로부터 오해를 받는 가운데, 해린이 돌아오면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됩니다.해린이 돌아오면 과연 진실이 밝혀질까요?

진성 그룹의 막내딸 최해린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은 그녀의 귀환을 기다리며 특별한 선물과 파티를 준비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해린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합니다.해린이는 가족들의 진심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친딸이 해린 언니에게 많은 부동산을 주는 엄마에게 불만을 털어놓으며 가족 간의 갈등이 드러납니다. 결국 엄마는 친딸에게 강남의 빌라를 사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오빠들이 해린 언니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은 여전합니다. 한편, 해린이의 행방이 궁금해진 가족들은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택배로 온 편지가 그녀의 메시지임을 알게 됩니다.해린이의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각막 기증자에게 보낸 감사 편지가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배달되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눈이 기증자의 눈일 가능성을 의심하게 된다.과연 주인공의 눈은 기증자의 눈일까?

주인공이 해린의 눈을 돌려주기 위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승욱은 해린에게 자신의 눈을 돌려주겠다고 다짐하며, 해린은 오빠가 대신 더 넓은 세상을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승욱은 해린에게 눈을 돌려줄 수 있을까?

해린이가 자신의 눈을 형에게 준 후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가족들은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해린이가 남긴 단서를 통해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는 과정.해린이가 다락방에 남긴 상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해린의 죽음 진단서가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다. 특히 해린이 5월 11일에 사망했다는 진단서가 나온 반면, 가족들은 5월 14일에 해린과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다. 해린이 죽음을 이용해 가족을 속이려 했다는 의심과 함께, 가족들은 과거의 오해와 갈등을 후회하며 해린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만, 이미 늦었다는 절망감에 빠진다.해린은 정말 죽었을까, 아니면 가족을 속이기 위한 계략일까?

주인공은 가족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며, 그들이 자신을 포기했다고 느끼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새기며, 진심으로 사랑받았던 것을 믿고 싶어하지만 결국 이별을 선택한다.주인공은 과연 어디로 떠날까요?

주인공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작별의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주인공은 왜 갑자기 모든 사람들과 작별을 고하는 걸까요?

재훈은 해린이 유진 때문에 집을 나갔다며 유진을 몰아내려고 하고, 유진은 재훈의 공격으로 심각한 상태에 빠진다. 의사는 유진이 유전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며 가족 모두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과연 유진의 심장병은 가족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유진이 유전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과 혈액형 불일치로 인해 가족들은 그녀가 친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유진은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유진의 진짜 가족은 누구일까요?

고아원에서 찾아온 부부에게 자신이 부자로 살 기회를 얻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인물. 그러나 그 과정에서 2년 동안 가족을 속이고 해린이까지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갈등이 고조됩니다. 결국 진실은 해린이 그들의 친딸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이어집니다.과연 해린은 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