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국사 맹연은 제자 진헌의 계략에 빠져 송가의 딸 송청안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 일로 맹연은 성폭행범으로 몰려 7년간 옥살이를 하게 되고, 송청안은 가족에게 버림받은 채 그의 아이를 낳는다. 출소한 맹연은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국사의 자리를 되찾고 복수의 길에 오른다. 그리고 피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녕몽이는 백혈병 치료를 위한 주사를 맞기 싫어하며 저항한다. 의사는 그녀에게 주사를 강제로 맞추려 하고, 그 과정에서 녕몽이의 강한 생명력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양 도령의 지시 아래 이루어지는 일이며, 의사는 어쩔 수 없이 녕몽이를 죽이려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녕몽이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맹연과 송청안 사이에는 7년간의 아픈 역사가 있다. 송청안은 맹연이 자신과 딸을 버렸다고 비난하며, 딸이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동안 돌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맹연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며 돈으로 보상하겠다고 제안하지만, 송청안은 딸의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맞선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복수와 후회가 교차하는 치열한 대립이 펼쳐진다.맹연은 과연 딸을 되찾을 수 있을까?
맹연은 성공적인 골수 이식 후 딸이 깨어날 것이라는 소식을 듣지만, 송청안의 동생이 맹연을 비난하며 송청안이 양붕과의 결혼을 약속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이에 맹연은 정원충을 찾아가 서해시의 제일 갑부가 된 그에게 송가네 저택으로 혼례 예물을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복수를 시작한다.맹연의 복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