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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 꽃길만 걷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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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 꽃길만 걷자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귀국한 강연은 부모님과 함께 새해를 보내려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그녀는 아버지 강유재가 진지안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말까지 듣게 된다. 강연은 사람들 앞에서 아버지의 뻔뻔함을 따지고, 참고만 살아온 어머니 유계방에게 이혼을 권한다. 집에서 쫓겨난 뒤에도 친척들의 비난은 계속되지만, 강연은 물러서지 않고 어머니가 다시 자기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모녀는 따뜻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강연의 친아버지를 찾게 되고, 오래 기다려 온 진짜 새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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