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로 일하는 도련님에게 걸려온 약혼 전화라니, 상황 설정부터 심상치 않네요. 심인아 아가씨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하는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웃음이 나왔어요. 과거의 얽힌 사연을 언급하며 '정산'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두 사람 사이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더빙) 안녕, 가장 가까운 타인 에서 보여주는 미묘한 신경전과 눈빛 연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어두운 바 분위기와 조명이 인물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주고,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지는 클리프행어였습니다. 도련님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