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ater
Close

가장 가까운 가해자5

like2.0Kchase2.0K

가장 가까운 가해자

1993년 대가뭄 속에서 눈물로 아들 장천우를 떠보냈던 장건국과 왕수란 부부. 지난 20년간 전 재산을 털어 전국을 헤매던 중 아내 왕수란은 불치병에 걸리고 만다. 절망의 순간, 강성시 최고의 부자 구천우가 나타나고 그의 신분이 심상치 않는데...
  • Instagram
본 회차 리뷰

병원 복도에서 펼쳐진 돈벼락과 눈물

병원 복도에서 펼쳐진 이 드라마틱한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가장 가까운 가해자 라는 제목처럼, 돈다발을 하늘로 뿌리는 부유층 여인과 무력하게 지켜보는 노인의 대비가 가슴을 찌릅니다. 구급차에 실린 환자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 속에서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태도와 그 앞에서 절망하는 모습은 현실의 민낯을 보는 듯합니다. 후반부 차량 행렬 장면은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네요. 감정선이 매우 강렬해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