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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가해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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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가해자

1993년 대가뭄 속에서 눈물로 아들 장천우를 떠보냈던 장건국과 왕수란 부부. 지난 20년간 전 재산을 털어 전국을 헤매던 중 아내 왕수란은 불치병에 걸리고 만다. 절망의 순간, 강성시 최고의 부자 구천우가 나타나고 그의 신분이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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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병원 복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한판

수술실 앞에서 벌어진 이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정말 숨 막히게 만듭니다. 화려한 모피 코트를 입은 여성과 푸른 머리의 남자가 대립하는 구도 속에서, 검은 코트의 남자가 보여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여요. 바닥에 흩어진 지폐와 야구방망이 같은 소품들이 상황의 위급함을 더해주는데, 특히 검은 코트 남성이 푸른 머리 남자의 팔을 꺾으며 제압하는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해자 라는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버린 이 관계 설정이 흥미롭네요. 넷쇼트 앱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장면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