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할 수 없는 상처 제8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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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여성부캐참교육/응징

용서할 수 없는 상처

교심은 구진정이 자신의 부모님 유골을 모시러 가지 않고 첫사랑의 어머니를 돌보러 간 것에 대해 분노하며, 이혼을 선언한다. 구진정은 후회하며 용서를 빌지만, 교심은 그의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교심의 부모님이 전쟁 영웅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교심의 결심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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