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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할 수 없는 상처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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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을 둘러싼 갈등

교심의 부모님은 해외 전쟁터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사고로 돌아갔다. 교심은 남편 구진정과 함께 부모님의 유골을 모셔 오려 했지만, 구진정은 첫사랑의 어머니가 발을 다쳤다는 이유로 첫사랑과 병원에 갔다. 결국 교심은 혼자서 부모님의 유골을 모셔 왔고, 집에 안치하려 했지만 시어머니는 '불길한 것'이라며 극심히 반대했다. 이렇게 한 건 한 건 쌓여 교심의 마음은 완전히 상했고, 마침내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제1화: 교심은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되찾으려 하지만, 구진정은 이미 첫사랑 운상에게 선물로 준 상태다. 이에 교심과 구진정, 운상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며, 교심의 마음은 더욱 상처를 받는다.교심은 과연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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