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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모연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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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모연서

생명이 석 달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자비 사연서는 남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가문과 황실의 뜻대로 살아왔지만 진심을 얻은 적은 없었다. 이제는 예법을 내려놓고, 나쁜 오라비를 벌하며, 궁빈과는 기혜로 맞서고, 황후와도 정면으로 부딪친다. 늘 항상 그녀를 무시해오던 태자 소현도 그녀를 눈여겨보며 점점 매료되기 시작한다. 보타구 대회에서 사연서는 압도적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노을 아래 웃는 순간 태자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빛으로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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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여인의 떨리는 손끝

흰 옷을 입은 여인이 수저를 들다가 말고 손을 떨고 있어요. 뭔가 큰 결심을 하거나, 두려운 일이 생긴 모양이에요. 맞은편 남자는 그런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압박하고 있고요. (더빙) 모연서에서 이런 세밀한 표정 연기는 정말 일품이에요. 촛불 아래서 반짝이는 눈물방울이 떨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 보는 저도 가슴이 조여오네요.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져요.

금관 남자의 집착

금관을 쓴 남자의 시선이 너무 무거워요. 여인이 무슨 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그의 눈은 그녀에게서 떨어지지 않아요. 이건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집착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더빙) 모연서의 이 장면에서 그의 표정 변화가 정말 섬세하게 묘사됐어요. 입꼬리는 살짝 올라갔지만 눈은 차갑게 식어있는 그 모순된 감정, 배우의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시종의 고충이여

초록 옷 시종의 표정이 정말 애처로워요. 주인님들의 미묘한 기싸움 사이에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 것 같아요. 손은 앞으로 모으고, 눈은 아래로 깔고, 입은 다물고... (더빙) 모연서에서 이런 조연들의 연기가 전체 분위기를 살린다고 생각해요. 그가 한 마디만 잘못해도 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긴장감, 코미디 같기도 하고 비극 같기도 해요.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음식보다 뜨거운 감정

식탁 위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들이 가득한데, 정작 세 사람은 먹을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감정의 열기가 음식의 온도를 압도하는 느낌이에요. (더빙) 모연서의 이 장면은'먹방'이 아니라'감정배틀'이에요. 여인이 입에 넣으려던 수저를 멈추는 순간, 남자의 눈빛이 더 날카로워지고, 시종의 어깨가 더 움츠러들어요. 음식은 식어가는데 감정은 점점 뜨거워져요.

화려한 머리장식 속 숨은 비애

여인의 머리장식이 정말 화려해요. 꽃과 구슬이 흔들릴 때마다 빛나지만, 그 빛 아래 숨은 표정은 너무도 슬퍼요. (더빙) 모연서에서 이런 대비를 통해 인물의 내면을 잘 표현했어요. 겉은 화려하고 우아하지만, 속은 상처투성이인 그녀의 모습이 안쓰러워요. 머리장식이 흔들릴 때마다 그녀의 마음도 함께 흔들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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