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 현대로 쫓아올 줄이야

폭군이 현대로 쫓아올 줄이야

해성시 최고 재벌 집 따님인 수아가 대주국 폭군의 총애 받는 빈으로 초월 되었다. 구성연주의 때를 기다려 현대로 돌아갈 준비를 한쯤, 암살자를 만나 폭군으로 하여금 칼을 막게 했다가 그의 분노를 사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바로 그 순간 현대로 돌아왔지만, 폭군도 따라온 것을 발견한다. 오갈 데 없는 폭군을 집에 머물게 할 수밖에 없는데...
환생했더니 죄인의 딸

환생했더니 죄인의 딸

개국 황후 마채란은 전사한 지 60년 후, 죄인의 딸로 다시 태어난다. 그곳에서 서방님을 닮은 황태손 소난과 이미 백발노인이 된 아들 소헌을 마주하게 된 마채란. 시간을 초월하고 신분이 달라진 그녀는 과연 어떤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파혼한 아저씨, 이제 내 거야

파혼한 아저씨, 이제 내 거야

부모를 잃고 부자혁의 손에서 자란 우지. 언제나 따뜻했던 그지만 그녀한텐 너무나도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흘리듯 말했다. "우지랑 부자혁 꽤 잘 어울리지 않아?" 그 한마디에 숨겨두었던 마음이 한순간에 요동친 그녀. 그리고 또 들려오는 다른 목소리. "우지 걔 돌잡이 때 처음으로 잡은 게 자혁이 손이었잖아." 어쩌면... 처음부터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뱀왕의 복수

뱀왕의 복수

어느 날, 한 현장 소장은 악몽 속에서 수많은 뱀과 뱀왕을 마주한다. 기이한 경고가 남은 뒤, 꿈의 장면은 하나둘 현실이 되고 그는 점점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러나 욕심과 배신이 얽히며 결국 뱀왕의 분노가 깨어나고,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다가온다.
도망치지 마요 나의 신부님

도망치지 마요 나의 신부님

양초이는 시골에서 자랐고, 외할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열차를 타고 해청시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치료비를 받으려 한다. 기차 안에서 그녀는 우연히 해청시의 조직 두목 육한소를 만나게 되고 어릴 적 끊어버린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데...
(더빙)문밖의 남편

(더빙)문밖의 남편

안성 재벌로 이름을 날렸던 고지강은 아내 이몽로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년간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전자에너지 공장의 차기 공장장으로 아내를 추천하며 모든 걸 바친 그날, 고지강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아내는 오랫동안 외도를 해왔고, 아들과 딸마저 자신을 부정하며 냉대한다. 심지어 설날을 앞둔 밤, 아내와 자식들은 내연남과 함께 고지강을 집에서 쫓아낸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던 고지강은 절망 속에서 재벌로서의 본모습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준 모든 것을 빼앗아 복수를 시작한다
불길 끝에서 맺어진 사랑

불길 끝에서 맺어진 사랑

불빛 속에서 도시를 지키는 소방관 육신연. 하지만 아내 엽영과의 사랑은 위험과 오해로 흔들린다. 교이의 집착과 거짓으로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은, 생과 사의 불길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까?
마지막 24시간, 딸을 구하라

마지막 24시간, 딸을 구하라

어머니인 왕분은 딸 왕소소가 살해되기 24시간 전으로 회귀하여 불량한 친구인 한월, 범인인 조자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러 번의 위기에 처한 왕분은 끝내 범인들을 법의 심판대로 보내고 딸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
복수는 사랑을 타고

복수는 사랑을 타고

부잣집 도련님들의 횡포로 여초초의 동생은 목숨을 끊고, 엄마마저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다. 그날 이후 그녀는 학교를 자퇴하고, 경항의 실권을 쥔 배청적에게 다가가기 위해 운전클럽에 몸을 던진다. 욕망과 계산이 얽힌 이 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초초는 가면을 써야 했다. 하지만 배청적의 예기치 못한 사랑 앞에서, 그녀는 연기 아닌 진심을 보여야 할까…
그녀는 내 심장을 품고 있다

그녀는 내 심장을 품고 있다

5년 전, 심연은 아내 추심요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몰래 기증했다. 하지만 진실을 감춘 채 모질게 떠나, 세상 사람들 눈에는 의리도 없는 쓰레기로 남았다. 5년 뒤, 죽음을 앞둔 심연과, 그를 증오하는 추심요가 만나게 된다. 반복되는 상처와 오해 속에서, 추심요의 미움은 점점 더 깊어지고 마침내 모든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그녀는 숨겨진 사랑과 희생을 알게 된다. 사랑과 증오, 비밀과 희생이 얽힌 가슴 시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