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천진은 복수를 위해 '원민'이라는 가명으로 구문웅과 결혼하게 된다. 구문웅 아들인 구연택은 원민에게 회사 지분을 양도하며 완씨 가문 몰살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위험, 사랑, 거짓된 감정이 부자 사이를 휘감는 가운데 구씨 가문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복수의 길은 도전으로 가득하고, 완천진은 복수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니면 욕망의 포로가 될 것인가?
구문웅은 원민을 집의 여주인으로 소개하며 아들 구연택에게 그녀를 존중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구연택은 원민을 경계하며 갈등을 드러낸다. 한편, 회사에 문제가 생기자 구문웅은 직접 해결하러 가고, 원민은 구씨 가문의 높은 문턱을 느끼며 조심해야 함을 깨닫는다. 구연택은 원민을 향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으며, 복수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기 시작한다.원민은 구씨 가문의 어두운 비밀을 마주할 수 있을까?
연택은 어젯밤 자신의 술에 약이 탄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손유연이 한 일이라고 의심한다. 한편, 기자들이 호텔에 몰려들어 스캔들을 노리는 가운데, 연택은 손유연에게 기자들을 철수시키라고 경고한다. 이에 손유연은 급히 조사를 시작하고, 원민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사건은 더욱 꼬여간다.원민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원민은 구연택의 휴대폰에서 구씨 가문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복사해 선배에게 보냈고, 구연택은 원민이 어젯밤 자신의 방에 있었음을 의심하며 추궁한다. 장 집사는 원민이 어젯밤 일찍 돌아와 방에만 있었다고 증언하지만, 구연택의 의심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원민이 훔친 정보는 구씨 가문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까요?
원민은 구문웅의 아들 구연택과의 오해를 풀고, 구씨 그룹의 혁신 약품 개발이 중요한 시점에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구문웅의 문제가 드러나지만 구연택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가와 손가의 정략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원민의 정체성이 드러난다.원민은 복수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알게 된 구연택과의 관계를 선택할 것인가?
원민은 구연택과의 관계를 폭로하려는 손유연의 협박에 직면한다. 손유연은 호텔 CCTV와 익명의 사진을 근거로 원민을 압박하지만, 원민은 냉철하게 대응하며 손유연의 계략을 간파한다. 이 과정에서 원민의 과거와 구연택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더욱 깊어지며, 복수의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는 가운데 두 여자의 대립이 극적으로 전개된다.원민은 손유연의 계략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