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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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형제 토마스에게 아내와 백작 지위, 모든 것을 빼앗기고 살해당한 리처드. 심지어 아들 딜런마저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자랐다. 18년 후, 기적처럼 살아 돌아와 복수를 시작하려던 그 순간, 친아들 딜런의 손에 수양딸과 함께 지하 감옥으로 끌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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