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위해 피를 뽑히고 버려진 용족의 공주 이사벨라. 광부 바스티안에게 구출되어 엘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18년 후, 양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하녀가 되어 돌아온 궁에서 그녀를 기다린 건, 가족의 잔인한 멸시뿐이었다. 그녀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그녀를 버렸던 가족은 뒤늦은 후회와 죄책감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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