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심치는 ‘완완’이라는 이름으로 심 가문에 들어가 시각장애가 있는 고한을 돌보며 서로에게 치유가 된다. 고한은 가보인 옥패를 그녀에게 주지만, 납치 사건 중 심지를 구하려다 추락하고 만다. 심치는 자신의 각막을 기증한 후 사라지고, 고한은 이름을 바꾼 채 5년 동안 완완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정신병원에 가둔 아내가 바로 완완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로...
18살 심치는 '완완'이라는 이름으로 심 가문에 들어가 시각장애가 있는 고한을 돌보게 된다. 고한은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 방황하지만, 완완은 그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준다. 완완은 고한에게 풍령을 주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신을 불러달라고 말하고, 이렇게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된다.고한과 완완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고한은 오랫동안 찾고 있는 '만만'이라는 인물과 쌍둥이 옥패의 반쪽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동원하지만, 성과가 없다. 새로 들어온 하인이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오자 분노하던 고한은 풍령의 소리를 듣고 심치를 떠올리며 흥분한다. 한편, 지희는 고한이 병원으로 향하도록 유도하고, 5년 만에 풍령이 울리면서 그녀의 귀환을 암시한다.심치는 정말 돌아온 걸까?
지희는 심지의 존재 자체가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느끼며, 육한성을 차지하기 위해 심지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드러낸다. 심지는 지희의 폭력적인 행동에 저항하며, 한성이 진실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지희는 오히려 그때는 심지가 이미 죽어있을 것이라고 협박한다.심지는 지희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치는 과거의 상처와 후회를 고백하며, 한성과의 결혼을 후회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한편, 만만이라는 새로운 하녀가 등장하며, 고한은 눈이 나면 그녀를 제일 먼저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심치는 오빠가 진실을 알아낼 그날까지 기다리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과연 고한은 만난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육한성은 심치가 1년 동안 어둡고 칙칙한 곳에 갇혀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며, 심치를 학대한 동생 육지희와의 갈등이 폭발합니다. 육한성은 심치가 사람이지 쥐새끼가 아니라고 분노하며, 육지희를 동생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육한성은 심치를 찾아 헤매던 5년 동안의 진실을 알게 될까요?
육지희는 5년 전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원장님에게 협박을 받고 거짓 정보를 전하라고 요구한다. 한편, 심치는 고한에게 자신의 옥패를 주며 과거를 기억하려 하지만, 육한성의 갑작스러운 친절에 혼란스러워한다. 간호사는 심치의 눈이 곧 나을 것이라고 알려주며, 심치는 눈이 나으면 옥패를 찾으러 가겠다는 결심을 드러낸다.심치의 눈이 나면 그녀는 과연 옥패를 찾아 고한과 재회할 수 있을까?
심치는 각막 수술 후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중요한 액세서리를 찾는데 실패하고, 고한은 심치가 자신의 옆에 있음에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서운함을 느낀다. 수술 후유증과 약효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치는 자신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절망한다.고한은 과연 심치가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언제 알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