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어 요리사 황소동은 뛰어난 칼솜씨로 세유 주루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친구였던 허세유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이 일궈온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쫓겨난다. 상처받은 황소동은 연인의 도움으로 다시 요리를 시작하고, 야시장 노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의 복어 요리는 입소문을 타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허세유와의 갈등도 다시 깊어진다. 자신의 기술과 원칙을 지켜온 황소등은 허세유의 방해 속에서도 한 걸음씩 성장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