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픈 어머니를 감금한 것으로 협박하여 송경무는 려씨 가문에 억지로 시집가게 되었지만 남편 려연은 밖에 내연녀를 두고 송경무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려씨 가문 아이를 배라는 압박과 한편으로 손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려연 때문에 골치 아프던 찰나, 우연히 려연인 줄 알고 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려연의 삼촌이자 려가의 실권자인 려한서일 줄이야...
송경무는 밤사이 자신과 함께한 남자가 남편 려연이 아닌 다른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그가 려연의 삼촌이자 려가의 실권자 려한서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한편, 려연은 송경무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마음은 다른 여자에게 있다고 말하는데...송경무와 려한서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려홍산 어르신의 생신 연회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모여 축하를 드리는 가운데, 려연과 그의 아내 송경무의 관계가 주목받는다. 사람들은 둘의 다정한 모습을 칭찬하지만, 려연은 송경무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한편, 려연은 삼촌 려한서를 찾아오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을 받는다.려한서와 송경무의 만남은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까요?
려한서는 송경무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혼내주겠다고 위협한다. 한편 려씨 가문의 안주인 만린은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암시를 준다. 송경무는 가문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처지를 고민하지만, 려한서의 거센 관심과 위협 속에서 점점 더 깊은 갈등에 빠진다.려한서의 위협과 만린의 경고 속에서 송경무는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