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이름으로 제1화

황제의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삶을 택한 조건. 그러나 돌아온 건 아내의 배신과 자녀들의 멸시. 배신자들 앞에 선 그는 어떤 심판을 내릴 것인가?

제1화: 황제는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동생이 궁으로 돌아가 나라를 다스리자고 요청한다. 황제는 자신의 아내 유아가 정치 싸움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거절하고, 대신 양국 무역 번영을 이유로 아들을 호부에서 연수시키도록 지시한다. 한편, 황제는 유아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와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황제가 유아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