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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관상사

관상으로 국운을 정하는 천조국, 신황제 선출에 휘말려 멸문당한 국사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소선. 가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준과의 사랑했던 기억을 제물로 바친 그녀는 남장을 한 채 그의 문하로 잠입한다. 용점 대회를 통해 조정의 핵심에 접근하려 하지만 함께 지낼수록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며 소선의 신분이 점점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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