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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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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임연은 겉으론 도박 중독에 빈둥대는 청운종 데릴사위, 실은 무공 천재였다. 가문이 몰락한 탓에 장인에게 무시당하고, 아내와 억지로 헤어져 가족과 떨어져 지냈다. 그는 정당한 방법으로 아내를 데리고 나올 기회를 기다린다. 한편, 종문은 후계자 문제에 빠지고, 인재를 찾기 위해 경선을 벌인다. 경선 당일, 임연은 더 이상 실력을 숨기지 않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판을 뒤집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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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백발 노인의 위엄

백발의 노인과 흑포를 입은 인물의 대화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발코니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는 시선에서 뭔가 큰 계획이 느껴지네요. 특히 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라는 제목처럼 무림의 판도를 바꿀 사건이 예고된 것 같아요. 노인의 표정에서 위엄과 걱정이 동시에 읽혀서 다음 장면이 궁금해집니다. 손짓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는 듯해서 몰입감이 상당했습니다.

수레 위 인물의 여유

수레 위에 누워있는 인물의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주변이 시끄러운데도 불구하고 태평하게 풀잎을 물어보고 있네요. 심항 같은 수제자와 대비되는 분위기라서 주인공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에서 이런 캐릭터가 활약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소년과 소녀가 따르는 걸 보면 보통 인물이 아닌 듯합니다.

밤 장면의 긴장감

밤 장면에서 심청원과 소월의 대기가 팽팽합니다. 가족 사이의 문제인지 무림의 일인지 알 수 없지만 표정이 심각하네요. 심항은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 있는데 어떤 입장일지 궁금합니다. 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의 스토리가 점점 복잡해지는 느낌이에요. 조명 연출이 분위기를 잘 살려서 야간 장면이 특히 멋졌습니다.

의상 디테일의 품격

의상 디테일이 정말 훌륭합니다. 흑포 인물의 털 칼라부터 노인의 자수까지 시대극의 품격이 느껴져요. 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는 비주얼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거리 배경의 소품들도 사실적으로 만들어져서 몰입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색상이 달라서 누가 누구인지 한눈에 들어오는 점도 좋았습니다.

주종 관계의 신뢰

노인과 흑포 인물의 관계가 주종처럼 보이지만 신뢰가 느껴집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흔적이 보이네요. 데릴사위, 무림을 흔든다 에서 이런 의리 있는 관계가 중요할 것 같아요. 수레 위의 인물을 감시하는 듯한 시선도 흥미롭습니다. 누가 적이고 누구인지 구분하기 힘든 긴장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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