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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터 하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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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터 하겠습니다

5년 전장을 누비고 돌아온 풍금월. 하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사촌 동생을 아내로 들여 아이까지 낳은 남편 육명원의 배신이었다. 이에 이혼을 선언하고 복수를 결심한 그녀 앞에, 영왕 사소가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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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 리뷰

남주의 이중적인 태도에 화가 나요

청록색 옷을 입은 남주가 너무 이중적입니다. 여주인공에게는 차갑게 대하면서 다른 여인에게는 다정하게 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싫어요. 특히 여장군이 떠날 때 뒤돌아보는 그 눈빛은 뭐였을까요? 후회인가, 아니면 체념인가. 이혼부터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는 여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혼례복과 요람의 대비가 충격적

마지막 장면에서 붉은 혼례복과 작은 요람이 나란히 놓여있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건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아이를 둔 어머니로서의 절규처럼 느껴지네요. 여장군이 빈 방을 바라보는 뒷모습에서 깊은 상실감이 느껴집니다. 이혼부터 하겠습니다 라는 결단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가요.

노부인의 표정 연기가 일품

청색 한복을 입은 노부인의 미묘한 표정 변화가 인상적입니다. 처음엔 엄격해 보이다가도 여장군이 떠날 때 살짝 안타까워하는 눈빛을 보내더군요. 가문의 어른으로서의 무게감과 내면의 갈등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 라는 상황이 집안 전체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집니다.

배신감과 분노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여장군이 손가락으로 다른 여인을 가리키며 따지는 장면에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갑옷을 입고 전장에 나가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이 더 아프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혼부터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는 목소리에 힘이 실려있어서 통쾌하면서도 슬펐습니다. 정말 잘 만든 장면이에요.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가 궁금해져요

초반에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그리고 이 상황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어른들의 싸움 속에 휘말리는 아이의 순수한 눈빛이 오히려 더 비극적으로 느껴집니다. 이혼부터 하겠습니다 라는 선언 이후 아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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