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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의 전담 간병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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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의 전담 간병인

강성 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생 소목은 전공 성별 제한으로 구직 과정에서 계속 좌절을 겪는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그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패션 디자이너 서가영의 전담 간호사가 된다. 빈강 별장 단지에서 함께 보내는 아침과 저녁 속에서 두 영혼은 서로를 비춘다. 그녀는 그에게 운전대를 잡아 인생의 방향을 조종하는 법을 가르치고, 그는 그녀가 몸과 마음의 한계를 넘어 디자인의 꿈을 되찾도록 돕는다. 따스한 햇살이 현실 속으로 스며들면서 성장의 맥락이 점점 선명해지고, 동시에 알 수 없는 시련도 조용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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