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와 새로운 시작
7년 후 재회한 고별하와 연겸은 과거의 아픈 기억과 미해결된 감정을 마주한다. 고별하는 연겸이 아직도 과거의 물건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녀에게 상처를 준 사실을 인정한다. 연겸은 고별하를 이용해도 된다는 말로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과거의 상처를 딛고 두 사람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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