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의 운명을 결정하는 순간
무완추는 태후를 구하려다 목숨을 걸고 소의가 되었지만, 궁중의 여론으로 인해 폐하의 효심에 해가 될 상황에 처한다. 폐하가 무소의의 품행과 성품을 칭찬하며 죄 없는 이를 벌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월비는 무소의가 태후에 대한 불경한 마음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모모를 순장할 것을 제안한다.무완추는 과연 모모를 순장해야 하는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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