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부마의 대역전 페이지 4총71화

제61화-도시의 혼란과 음모
부마는 도시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관료와 상인, 학자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지만, 농사짓는 사람들을 소외시킨 결정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 이 와중에 사서욱이 뒤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결국 곡물 창고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한다.사서욱의 음모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제62화-희망의 함정
흉노 잔당들이 단성에 포위되어 있는 가운데, 지략가인 주인공은 적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희망을 주어 서서히 소모시키는 전략을 제안한다. 이는 전생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통찰로, 희망이 오히려 절망을 부를 수 있다는 깨달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식량 창고에 불이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전략의 성공 여부에 의문이 생긴다.식량 창고의 불은 흉노의 반격일까, 아니면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을까?

제63화-식량 창고의 불
식량 창고에 불이 나자 모든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고, 지리나는 불을 끄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불을 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범을 찾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한다.과연 진범은 누구일까요?

제64화-공주와 부마의 진실
병약한 부마는 공주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자신을 구한 것이 사실은 계획된 암살 시도였음을 밝힌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신뢰는 완전히 무너지고, 부마는 공주를 향한 분노와 배신감을 드러낸다.과연 부마는 공주에게 복수할 것인가?

제65화-산길을 고치고 암도진창
서욱과 리나가 병서를 통해 유방의 고사를 배우며, 군량 조달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서욱이 리나의 결혼 제안을 받아들인다.서욱이 군량을 무사히 조달하고 리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제66화-죄를 갚기 위한 맹세
공주는 서욱 오라버니에게 살아 돌아간다면 평생을 바쳐 죄를 갚겠다고 맹세한다. 한편, 흉노의 침략에 맞서 공주는 병력을 이끌고 적군과 싸우며, 서욱과 함께 적을 물리치고 변방을 평정하는 데 성공한다.공주는 서욱 오라버니에게 어떤 죄를 갚기로 했을까요?

제67화-사서욱의 혼인 청혼
사서욱과 군주가 흉노를 격파하고 다섯 성을 되찾은 대승을 보고하며, 사서욱은 폐하에게 혼인을 하사해 달라고 청한다.사서욱의 청혼이 받아들여질까요?

제68화-혼인 허락과 흉노의 화친 요청
신하가 군주님과의 혼인을 허락해 달라고 청하며, 폐하께서는 이를 허락하고 여러 가지 상을 하사합니다. 이와 동시에 흉노에서 화친을 원하며 공주 한 명을 보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과연 장공주 지리나는 흉노로 보내질 것인가?

제69화-배신의 진실
공주는 사서욱과의 결혼을 기대하지만, 그가 강서의 흉노 왕과 혼인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서욱에게 배신감을 느낀 공주는 직접 그를 찾아가 진실을 묻기로 결심한다.공주는 사서욱을 찾아가 무슨 말을 할까요?

제70화-지리나의 운명적 선택
지리나의 어머니는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쳐 기린 같은 인재를 신랑감으로 골라놓고, 섭정 공주 자리까지 도왔지만, 지리나는 청루 남자 때문에 모든 계획을 망쳐버렸다. 결국 멀리 시집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강제로 혼인시키려 한다. 지리나는 후회하며 사서욱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고 하지만, 가마에서 피가 나오는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가마에서 피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71화-진무 여제의 즉위
성제의 승하 후 장공주가 섭정으로 즉위하여 진무 여제가 되고, 사 부마 사서욱이 정사를 도와 나라를 안정시킨다. 이 기간 동안 백성들은 평안을 누리고 경제가 번영하며 변방도 안정된다.진무 여제와 사 부마의 협력이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