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아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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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문인 소씨 가문의 따님 소반하는 어릴 적부터 유무진에게 호감이 있었다. 어느 날, 사고로 의식 불명일 때 소반하는 묵묵히 옆에서 돌봐줬고 유무진도 누구인지 모르는 소반하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이 일을 소유아가 중간에서 소반하를 사칭하여 유무진이 자기를 돌봐준 여자가 소유아라고 오해하는데…하지만 유씨 가문은 속셈이 깊은 소유아를 반대하였고 소유아는 유무진과 하룻밤을 계획해 보는데 아니게도 소반하와 하룻밤 보내게 된 유무진, 그로 인해 방법 없이 소반화와 유무진은 결혼하는데, 결혼 후 소유아는 악심을 품고 각종 꾀를 부려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인 누명을 씌워버리는데… 오해가 점점 커져만 가고,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나아갈까?

전체 회차총100화

제1화-누명을 쓴 소반하

소반하가 시어머니에게 독을 쓴 누명을 쓰게 되고, 유무진은 이를 믿지 않으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된다. 한편, 소유아는 소반하를 제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데...소반하의 누명은 풀릴 수 있을까?

제2화-유부인의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다툼

소유아는 유부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반하를 유가에서 쫓아내려고 계획을 세운다. 한편, 유무진의 어머니가 사망하자 유무진은 소반하를 원망하며 그녀를 찾아가지만, 소반하와 애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소유아는 이 상황을 이용해 소반하를 더욱 몰아세우며 유무진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려 한다.소반하가 유무진의 어머니의 죽음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제3화-억울한 누명

소반하가 유무진에게 오해를 받고,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간다.소반하의 억울함은 어떻게 풀릴까?

제4화-소유아의 배신과 비극

소유아는 자신의 계획이 무산된 것에 분노하며, 소반하의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그녀는 소반하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고자 하는 집착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소반하의 부모님은 정말 죽은 걸까?

제5화-거짓말과 진실의 대립

소유아는 자신의 눈이 다친 것을 소반하의 탓으로 돌리며 유무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나 소반하가 진실을 폭로하며, 소유아가 모든 사건의 배후임을 밝히려 한다. 유무진은 혼란에 빠지며 과연 진실을 믿을 수 있을지 갈등한다.과연 유무진은 소반하의 진실을 믿고 소유아의 음모를 밝힐 수 있을까?

제6화-각막 이식의 위기

소유아는 눈이 멀 위기에 처하고, 유무진은 소반하의 각막을 강제로 이식하려 한다. 소반하의 부모를 찾는 조건으로 소유아는 수술을 받게 되지만, 이 모든 것이 소반하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계략일 수도 있다.소반하의 각막이 정말 이식될까요?

제7화-진실과 위기의 순간

소반하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무진과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생긴다. 유무진은 소반하의 아이가 자신의 것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으며, 과거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준 사람이 소유아라고 믿고 있다. 한편, 소유아는 소반하를 제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소반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8화-소유아의 음모

소유아는 소반하를 해치고 유무진의 애를 낳겠다는 집착으로 살인을 저지르며, 유 부인이 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동원에 불이 나는 사건으로 상황이 급변한다.과연 소반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제9화-진실의 폭발

소반하와 유무진의 과거 오해가 드러나면서, 소유아의 거짓말이 밝혀지고, 소반하의 딸이 등장해 유무진에게 아빠라고 외치며 상황이 급변한다.소유아의 거짓말이 드러난 후, 유무진과 소반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소반하가 유무진에게 자신이 과거에 병원에서 그를 간호한 진짜 인물임을 밝히며, 소유아가 자신을 사칭했다고 주장한다. 유무진은 소반하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하려고 하지만, 소유아는 이를 막으려 한다. 한편, 주변에서는 소반하가 유무진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갈등이 고조된다.과연 유무진은 소반하의 진실을 믿을 것인가?

제11화-복수의 시작

소반하가 소유아의 계략으로 인해 고통받던 중, 결국 소유아에게 직접 맞서며 복수를 시작한다. 소유아의 사기와 음모가 드러나면서 두 여자 사이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소유아는 소반하의 복수에 어떻게 대응할까?

제12화-거짓말의 진실

소반하가 유무진에게 자신이 과거에 그를 돌봐준 진짜 인물이었음을 고백하지만, 유무진은 믿지 않으며 둘 사이의 오해와 갈등이 더욱 깊어진다. 결국 소유아의 악행이 드러나며 그녀의 운명이 위태로워지는 순간이 펼쳐진다.소유아의 악행으로 인해 벌어질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

제13화-태아의 운명과 오해의 심연

소유아는 유무진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태아가 불안정하다는 진단을 받는다. 유무진은 아이를 포기하자고 제안하지만, 소유아는 할머니가 기다리던 증손주라고 애절하게 호소한다. 과거 소유아가 소반하의 신분을 사칭한 사실과 유무진과의 유일한 밤에 대한 기억 없는 상태에서의 관계가 드러난다.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인 원수라는 오해는 점점 깊어져, 유무진은 소반하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갈등을 겪는다.소반하의 누명은 풀릴 수 있을까?

제14화-진실을 찾아서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유무진에게 용서를 받지 못하자, 소반하를 믿어달라고 애원하지만 유무진은 소반하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진실을 직접 확인했다며 그녀를 비난한다. 소반하의 진심 어린 애원에도 불구하고 유무진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으면서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과연 소반하가 시어머니를 죽인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