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짐의 곡식을 옮겼을까? 페이지 4총73화

제61화-진실의 무게
대건의 황제 유제는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려 들판에서 농사를 지으며 풍년을 기원하지만, 갑작스러운 자객들의 습격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이 과정에서 소첩이 모든 죄를 자청하며 왕야와의 무관함을 주장하지만, 유제는 백성들의 고통과 왕야의 무자비함에 분노하며 심판을 내린다.유제의 심판 이후, 왕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62화-왕비 암살 시도와 충성의 대립
대건의 황제 유제는 들판에서 농사하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지만, 자객들이 들이닥쳐 왕비를 암살하려 한다. 이에 장읍이 유제를 시해하려 하지만, 유제는 자신을 왕비를 죽인 자객으로 비난하며 대립한다. 결국 유제는 장읍을 처단하고 왕비의 원수를 갚으라 명령한다.유제의 명령에 따라 장읍이 처단당할 것인가?

제63화-도망친 딸의 귀환
추아가 제왕의 손에서 도망쳐 가족에게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그녀를 다시 제왕에게 돌려보내려 한다. 한편, 전하와 소 장원이 노주에 들어간 후 소식이 끊기며 혼란에 빠진다.추아는 정말 다시 제왕의 손에 넘어가게 될까요?

제64화-왕의 배신과 결의
황제 유제는 신하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게 된다. 그는 신하 소훈에게 도망치라고 명령하지만, 소훈은 황제를 버리지 않고 함께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황제는 앞으로의 전투가 피비린내 나는 상황이 될 것을 염려하며, 소훈이 학문에 뜻을 둔 자로서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걱정한다.유제와 소훈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65화-제왕의 그림자에서 도망친 여인
유제의 신하들이 여인을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을 목격한 어사가 개입하며, 여인이 제왕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사실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가족의 생명이 위협받는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어사는 제왕의 손에서 여인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제66화-곡식을 둘러싼 치열한 대립
유제는 장읍에서 도둑질한 아홉 창의 곡식을 반환하라 명령하지만, 상대는 죽음을 각오하며 거부한다. 유제는 제왕비의 시신을 공동묘지에 내던지겠다고 협박하며 대립이 심화된다. 한편, 노주에서는 유제를 맞이할 관원이 없어 불만을 토로하며, 오랑캐 땅의 예절을 비난한다. 이 과정에서 셋째의 안부를 묻는 대화도 오간다.유제와 장읍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까?

제67화-형제의 갈등
둘째 형은 셋째와 함께 군사와 군량을 준비해 황위를 차지하려 하지만, 셋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깨닫고 둘째에게 계획을 중단할 것을 권한다. 둘째는 이를 거절하며 형제 간의 갈등이 고조된다.셋째의 진정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제68화-황위를 둘러싼 형제의 갈등
대건의 황제 유제는 백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그의 형제들은 그의 자질을 의심하며 황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 형제는 세가의 지지를 받으며 유제를 몰아내려 하고, 결국 유제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집니다.유제의 죽음 이후, 대건의 황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은 어떻게 될까요?

제69화-진북왕의 음모
진북왕이 의문스럽게 제왕부에 나타나 제왕을 죽이고, 장읍이 아홉 곳 곡창의 곡식을 도둑질한 혐의로 처벌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진북왕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까요?

제70화-진북왕의 배신
진북왕이 제왕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인물이 진북왕의 배신을 폭로하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진북왕은 새로운 동맹을 제안하며 권력 다툼의 불씨를 지핑니다.진북왕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절할 것인가?

제71화-반역의 진실
황제 유제는 형님과의 대화에서 반역의 진실을 추궁하며, 백성들의 고통과 대건의 기반을 위협한 행동에 대해 질책한다. 형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정신이 혼미했을 뿐이라고 변명한다.과연 형님의 진실은 무엇일까?

제72화-형제의 실수와 진실
대건의 황제 유제는 그의 형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지만,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백성들을 괴롭히고 원망을 사는 행위였음이 드러납니다. 황제는 형의 잘못을 직면하고, 그와 함께한 자들도 함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선언합니다.황제는 그의 형과 그를 따르던 자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제73화-농사를 지으려는 황제를 기습한 자객
대건의 황제 유제가 친히 농사를 지으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던 중, 풍년의 이삭이 유골로 변하고 자객들이 들이닥친다. 이 자객은 과거 황제에게 패배한 인물로, 굶어죽은 백성들의 한을 풀기 위해 황제를 기습한다.과연 황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