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짐의 곡식을 옮겼을까? 페이지 2총73화

제21화-황제의 운명과 농민의 반란
대건의 황제 유제는 농사를 지으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지만, 풍년의 이삭이 유골로 변하는 신비한 사건이 일어난다. 이에 굶주린 백성들이 황제에 대한 분노를 품고 반란을 일으키며, 소 어사를 따르자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한편, 운중 태수가 수백 명의 병력을 이끌고 분양으로 지원하러 오는 등,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황제의 운명이 흔들린다.과연 황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제22화-역적과의 대결
운주 태수는 소훈과 그의 군대를 상대로 역적들을 처리하려 하지만, 하서 절도사가 대군을 이끌고 성 아래에 도착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하서 절도사가 왜 이곳에 왔을까?

제23화-진북왕의 출현과 혼란
진북왕이 10만 기병을 이끌고 성 아래에 도착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전투의 결과가 불확실해지자, 일부 인물들은 도망칠 준비를 하고, 다른 이들은 진북왕을 맞이하려 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며 전투에 나서는 것을 막는다.진북왕의 등장으로 인해 전투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제24화-폭정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황제 유제가 백성을 괴롭히는 병사들을 처벌하고, 부패한 태수 하지산을 능지처참하며, 식량 창고를 열어 백성들을 구원하는 결정을 내립니다.과연 유제의 개혁이 백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제25화-황제의 분노
유제 황제가 백성들을 위해 농사를 짓는 모범을 보이지만, 갑자기 자객들이 나타나고, 곡창이 텅 비어 백성들이 분노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과연 누가 곡창의 곡식을 훔쳐갔을까요?

제26화-곡식 도난의 진실
황제 유제는 분양 아홉 곡창의 곡식이 사라진 사건을 조사하며, 장읍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하지산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장읍을 지목하지만, 장읍은 이미 행방을 감춘 상태다. 황제는 백성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며 장읍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산은 더 큰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며 생명을 구걸하지만, 황제는 그의 가족만 살려주겠다는 최후의 관용을 보인다.과연 장읍을 찾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사건의 진정한 배후는 누구일까?

제27화-배후의 음모
황제 유제는 장읍이 노주에 있는 제왕을 찾아갔다는 정보를 얻고, 이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제왕과의 관계를 의심하며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노주로 향한다. 노주에서는 풍요로움 속에 이상한 징후들이 발견되고, 마침내 황제는 누군가를 멈추라고 외친다.과연 노주에서 황제가 마주친 이는 누구일까?

제28화-억압과 저항
대건의 황제 유제의 통치 아래, 백성들은 가혹한 착취와 억압에 시달리고 있다. 한 농부가 아들과 함께 다리를 절단당할 위기에 처하고, 이는 정부의 강제 노역과 처녀들의 납치라는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 아들의 절규와 농부의 절망이 억압에 대한 저항의 불씨를 지핀다.과연 이들은 가혹한 정부에 맞서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제29화-복록연의 비밀
제왕의 복록연에 강제로 끌려간 유추아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노주로 향하는 주인공들의 여정이 시작된다.주인공들은 위험한 노주에서 유추아를 구할 수 있을까?

제30화-권력의 갈등
순방사 관원 송욱장이 제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부역자를 잡지 않자, 다른 관료들과의 갈등이 심화된다. 특히 송욱장이 칠품관이라는 신분을 무시당하며, 제왕의 권력 앞에서 무력함을 느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제왕의 진정한 힘은 어디까지일까?

제31화-경성에서 온 위협
대건의 황제 유제가 농사를 지으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는 가운데, 경성에서 온 자객들이 왕궁을 위협하며 복잡한 권력 관계가 드러난다.경성에서 온 자객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제32화-권력의 그림자
대건의 황제 유제가 농사를 지으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던 중, 풍년의 이삭이 유골로 변하고 자객들이 들이닥친다. 이 과정에서 조정 신하를 살해한 혐의와 권력 다툼이 벌어지며, 태수가 뒤의 인물을 알고도 상황을 판단해야 하는 갈등이 드러난다.태수는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제33화-관리의 부끄러운 행동
관리가 선량한 여인을 관기로 만들려고 하자, 이를 저지하는 인물이 나타나 갈등이 발생한다. 이후 유 지사가 개입하여 상황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관리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관리의 부도덕한 행동은 과연 어떻게 벌을 받게 될까요?

제34화-권력과 부패의 대립
대건의 황제 유제가 농사를 지으며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는 가운데, 한 지역 관리가 백성을 생각하지 않고 윗사람의 비위만 맞추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취현루에 모인 부패한 인물들이 아가씨를 비하하며 권력을 남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이에 대한 갈등이 고조됩니다.부패한 권력자들에게 맞서는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35화-예기치 못한 선물과 갈등
높은 관리들이 모인 곳에서 예상치 못한 제왕의 선물과 여인 선발 대회에 대한 갈등이 벌어지며, 한 소녀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다.소녀의 강한 의지는 그녀를 어떤 위험에 빠뜨릴까?

제36화-불같은 성미의 여인 유추아
성질이 강한 여인 유추아가 노예 시장에서 사나운 성미로 인해 특별한 관심을 받으며, 한 남자가 그녀를 반드시 낙찰받겠다고 선언하는 상황이 펼쳐진다.과연 유추아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제37화-탐관오리의 음모
대건 황제 유제의 통치 아래에서 탐관오리들이 선량한 백성을 억압하고, 땅과 권력을 탐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특히 한 여인을 창기로 내모는 등 부당한 행위를 저지르며, 이에 대한 분노와 갈등이 고조된다.탐관오리들의 음모는 어떻게 될까?

제38화-권력의 암투와 새로운 기회
대건의 황제 유제가 농사로 신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던 중, 풍년의 이삭이 유골로 변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자객들이 들이닥치며 굶어죽은 백성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한편, 조 모는 지방 관리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권한을 얻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이를 위해 호부와의 권력 다툼이 시작된다.조 모의 음모는 성공할 수 있을까?

제39화-절세보옥과 벼슬 판매의 진실
대건의 신하들이 절세보옥을 둘러싸고 벼슬 판매와 황권을 업신여기는 행위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벌인다. 조 모는 벼슬을 판매하는 부정행위로 비난받으며, 대건의 법도를 어기는 행위로 간주된다.조 모의 벼슬 판매 진실은 무엇일까?

제40화-권력과 저항의 대립
노주 땅에서 제왕의 권위에 도전하는 노주 백성들과 권력을 행사하려는 자들의 갈등이 심화된다. 한 여성이 팔려가는 것을 막으려는 시도 중에 권력을 가진 자와의 충돌이 발생한다.권력의 앞에 선 노주 백성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