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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은혜 제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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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에서 구세주로? 장 사장의 변신

과거 강산에서 가장 악명 높던 깡패였던 장 사장이 이제는 만평 건설의 사장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대낮에 약자를 괴롭히는 깡패들을 제지하며 몽아를 도와주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의구심을 품습니다. 과연 그는 진심으로 변한 걸까요? 장 사장의 갑작스러운 행동 뒤에는 어떤 속내가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과거의 악당이 선한 사람으로 변한 것일까, 아니면 더 큰 음모가 숨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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