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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봄바람이 불면 제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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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부탁

양 매니저는 시우에게 새 대표님이 취임하면서 그룹 전체가 구조조정 중인데 큰 실수를 했다며 질책한다. 그리고 자신이 대표님의 약혼자의 친여동생이라며 회사 인수에 자신의 공이 컸다고 말한다. 시우는 동아씨를 귀한집 아가씨로 여기며 어떤 일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동아씨는 시우가 싱글맘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임신에 대한 걱정을 표한다.시우는 동아씨의 부탁을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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