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신부 제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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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복수의 시작

소항이 석현에서 부수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의 사람들을 죽인 사건이 발생하고, 송경이 총상을 입어 사망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 서백은 소항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끼며, 그의 미쳐버릴 가능성을 우려한다. 한편, 소항은 서백에게 파혼서를 주며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소항의 복수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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