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의 꿈과 새로운 시작
육소연은 남편 광악과 함께 새로 개업한 의류 상업 거리를 방문하며, 옷을 사려는 광악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연은 어릴 적부터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옷 가게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놓는다. 광악은 그녀의 꿈을 응원하며, 의류 거리든 옷 가게든 온 힘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한다. 한편, 소연의 친부모님이 외국에서 돌아온 최고 부자로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가 예고된다.육소연의 친부모님의 등장이 그녀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