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감정의 대결
온규리는 직장 선배인 정풍 로펌의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에게 직장 내에서의 태도와 일 처리 방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그를 '쓰레기', '꼰대'라고 맹비난한다. 이어서 그 변호사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폭로하며 격앙된 감정을 드러낸다. 주시현은 온규리의 이런 모습을 지지하며, 그녀를 '온귤'이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온규리의 직장 내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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