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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제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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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의 갈림길

송염아의 과거와 관련된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강가의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갈등을 빚는다. 특히 송염아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고 진술이 엇갈리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강 어르신은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강이진은 CCTV를 삭제하고 진실을 왜곡하려 한다.과연 강가의 사람들은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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