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의 권력 다툼과 사랑의 시험
임양과 고린서의 결혼 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고린서는 임양의 능력을 의심하며 장래를 파트너로 승진시키려 하고, 임양은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결국 임양은 장래의 비서가 되라는 고린서의 요구에 충격을 받고, 둘 사이의 갈등은 더 깊어진다. 한편, 임양의 건강 문제와 고린서의 무관심이 드러나며, 사랑의 유통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한다.임양은 고린서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관계의 끝을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