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위안의 계약을 위한 치열한 심리전
수연은 장 회장님과 1억 위안의 계약을 위해 접대 준비를 하던 중, 허서와 고혜가 제시한 인당 25위안의 접대 기준에 따라 꼬치집에서 회식을 진행한다. 장 회장님은 이런 접대에 분노하며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선언하고, 수연은 자신의 행동이 회사의 규칙을 따른 것뿐이라며 오히려 허서와 고혜를 압박한다. 결국 장 회장님은 수연이 원하는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말하며, 고혜를 해고할 것을 요구한다.과연 허서는 고혜를 해고하고 수연의 조건을 받아들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