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난 제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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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인가, 가족 간의 오해인가?

강찬이 누나 방에서 물건을 가져가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도둑질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가족 간의 문제였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오봉의 시계 두 개 값이 87만 위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강연은 87만 위안이라는 거액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