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의 혼란
심지언의 대역을 맡은 엽지청은 촬영 장소 변경을 모르고 혼자 현장에 남겨지게 된다. 고근역 대표는 육재린의 태도에 분노하며 차량을 준비하지만, 엽지청은 오토바이를 빌려 급히 현장에 도착한다. 진 감독과 스태프들은 심지언의 늦은 도착에 불만을 표출하며 엽지청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한다.엽지청은 심지언의 대역으로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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