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오해 속의 사랑
고범은 첫사랑을 찾기 위해 가수가 되었지만, 강영설의 계략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어긋났다. 조위는 오해와 상처를 안고 멀리서만 그를 바라보며,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나 고범은 그녀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하려 한다. 모든 시선이 집중된 콘서트 무대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가 울려 퍼지는데, 과연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고범과 조위는 과거의 오해를 풀고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