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제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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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응징

참교육

과거의 상처와 새로운 도전

강영설이 고범의 가족 앞에서 자신과 조위를 비교하며 우월감을 드러내고, 조위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피한다. 고범의 가족은 강영설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녀의 선물에 감탄하지만, 조위는 상처를 받고 상황을 피하려 한다.조위는 고범의 가족과 강영설의 도전 앞에서 어떻게 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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