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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바다처럼 제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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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는 사랑과 새로운 시작

허환안은 배종문이 가져온 빨간 장미가 자신이 아닌 안신이 좋아하는 꽃임을 지적하며, 배종문의 사랑이 값싸고 때에 맞지 않다고 말한다. 장심 오빠와 함께 떠나는 허환안은 배종문의 불쌍한 모습에 전혀 마음이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과거와는 달라진 자신을 드러낸다. 한편, 배종문의 어머니는 부씨 집안에서의 만찬에 허환안을 초대하지만, 허환안은 장심 오빠와 함께 가기로 결정하며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허환안은 부씨 집안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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