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랑을 부탁해
임차연은 완벽한 딸, 모범생, 이상적인 직원, 완벽한 여자친구로 살아왔다. 그러나 건강 검진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게 되고, 남은 생명이 얼마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더 이상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지 않겠다고 결심한 차연은, 모든 얽매임을 버리고 자신만의 삶을 선택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외과의사 강우주. 생애 처음으로 욕망에 솔직해진 차연은 그에게 하룻밤의 관계를 제안하며, 달콤하고 아련한 사랑이 시작된다. 시간이 한정된 그들의 짜릿한 사랑이 펼쳐진다.
무정도 수련 후 사매가 미쳤다
고아인 심이는 전생에 온 마음을 다해 사부와 세 사형에게 헌신했으나, 그들은 심이를 무시했다. 그리고 심이는 사매의 모함으로 종문에서 쫓겨나 만검에 찔려 비참하게 죽었다. 환생한 심이는 종문과 관계를 끊기 위해 사숙의 도움으로 무정도 수련에 전념하여 정을 끊으려 한다. 뜻밖에도 전 종문의 세 사형은 심이가 떠난 후 그녀의 선행과 억울함을 알게 되어 후회하며 여러 번 돌아와 달라고 부탁했으나, 심이는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심이는 무정도 수련에 성공한 후 새 종문 사형들과 함께 전 종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복덩이
천계의 봉황 성녀와 인간 육형주가 사랑의 결실인 딸 원보를 낳았다. 원보가 7살일 때, 성녀는 원보더러 인간 세계에 내려가 아버지를 찾아보라고 한다. 우연한 기회로 인간 세계에서 할머니를 구해준 원보는 마침 육형주의 딸 신분으로 육 씨 집안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진요위와 그 배후의 악당 육해를 물리치고, 과연 세 사람이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까?
(더빙) 재벌 남편과의 재회
엽성성과 루진천이 예상치 못하게 관계를 맺어 아들 엽소보를 낳게 되었다. 6년 후, 루진천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그동안 엽성성은 루진천과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면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결국 일련의 일들을 겪은 후, 엽소보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고, 엽성성도 아들 덕에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됐다
내연녀의 정체
"남편의 비서가 나를 불륜녀라고?"
결혼 후, 주릉미는 남편 육명헌에게 회사를 맡기고 조용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을 만나러 갔다가 그의 비서 고몽결에게 불륜녀로 몰린다!
"사장님의 아내? 웃기지 마요."
고몽결은 직원들을 선동해 주릉미를 조롱하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더욱 악랄하게 괴롭힌다.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게."
더 이상 참지 않는 주릉미!
과연 그녀는 자신을 짓밟은 비서에게 통쾌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겨울의 연인들
약혼식 전날, 임선은 배신한 약혼자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그녀는 재벌 후계자 부지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선이 일하는 대형 호텔은 부지야에게 인수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하지만 임선은 단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부지야는 끊임없이 그녀를 몰아붙이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선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호텔에서의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부지야의 가슴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게 된다.
슈퍼스타와의 깜짝 결혼
신문사 기자 교련과 최고 남자배우 심량천이 깜짝 결혼한 후, 심량천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연예계 전체가 충격을 받아 모두 심량천의 부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한다. 이때, 교련의 배다른 여동생 교령사는 자신이 심량천의 부인이라고 외부에 알렸고, 교령사는 당연히 교련이 가난한 남자와 결혼했다고 생각했다. 교령사는 신문사에서 교련을 계속 억압하고 촬영할 때도 교련을 괴롭히지만 교련은 심량천의 비밀 결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해야만 했다. 사실 심량천에게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교련은 속상하고 괴로워하는데, 그 여자가 바로 자기인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딩동! 내 남편은 갑부
허남가는 영문도 모른 채 갑부 곽북연과 깜짝 결혼을 했지만, 곽북연은 자신이 허남가와 결혼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러다 몇 번의 오해 끝에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를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였어
신문사 기자 교련과 심량천이 초고속 결혼을 한 후, 심량천이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연예계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심량천의 아내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을 때 교련의 이복 여동생인 교령사가 자신이 심량천의 아내라고 주장했다. 교령사는 교련이 가난뱅이 남편한테 시집갔다고 여기고 신문사와 촬영장에서 끊임없이 그녀를 억압하고 괴롭혔다. 교련은 심량천과 결혼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심량천에게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첫사랑이 있단 걸 알게 되자 교련은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심량천의 첫사랑은 바로 그녀였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며
젊은 시절, 지화문과 주수영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고, 사랑의 결실로 딸까지 얻었다. 하지만 금지된 사랑이라는 이유로 이별을 강요당했고, 주수영은 지화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북쪽으로 떠났다.
20년 후, 지화문은 화국 최고의 투자회사 대표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녀를 찾고 있었다. 한편, 약속했던 옛집으로 돌아온 주수영은 사촌의 농간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딸마저 실종된 상태였다.
헤어진 연인, 사라진 가족, 지나간 세월. 모든 것이 변했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은 서로를 향한 마음. 과연 그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